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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정수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Steam Generator Chemical Cleaning

증기발생기화학세정설비

증기발생기화학세정설비

증기발생기 퇴적 슬러지가 일으키는 문제는?

원자력발전소의 증기발생기에는 운전 연륜의 증가에 따라 슬러지의 퇴적이 심화됩니다.
퇴적된 슬러지와 슬러지 내에 농축되는 유해분순물은 증기발생기 운전 중 다양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증기발생기의 열전달 능력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튜브와 지지판 구조물 사이의 유로 흐름을 방해하여
열수력학적 불안정을 초래하고, 관판 및 관지지판 부위 튜브에 응력부식균열을 일으키기도 하여
증기발생기 운전을 어렵게 합니다.

최근슬러지에 의한 증기발생기 튜브열화와 성능저하는 증기발전기 건전성 관리와 관련하여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으며, 금화정수는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퇴적슬러지를 제거하는 수단은?

퇴적된 슬러지를 제거하는 수단으로 오래전부터 고압수를 분사하여 슬러지를 씻어내는 '슬러지 랜싱작업'이 주로 사용됐지만 이 방법은
관판 상부의 일부 슬러지만 제거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슬러지로 인해 증기발생기에 건전성 위해가 있거나 위해 우려가
있을 경우 퇴적된 슬러지를 완전하게 제거할 효과적인 수단으로 화학세정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금화정수는 2007년 'EPRI/SGOG 화학세정기술'을 도입하여
이후 현재까지 국내원전에 10여 차례 화학세정공정을 적용해 오고 있습니다.


화학세정이란?

일반적으로 화학세정은 적용범위에 따라 부분 화학세정법과 전장 화학세정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퇴적된 슬러지의 형태와 분포에 따라 고온·고농도 화학세정법 및 저농도 ASCA 세정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화학세정 기술은 증기발생기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안으로 매우 유용한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금화정수는 미국의 DEI사와 손잡고 기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학세정 방법의 적용 형태는?

원자력 발전소마다 증기발생기 유형이 다르고 그에 따라 슬러지 축적 부위와 형태가 다르며 슬러지에 의한 튜브 열화 종류가
다르므로 충분한 사전검토와 분석을 통하여 다양한 세정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화학세정의 적용은 대책조치방안(Counter Measure)으로 적용하는 것보다 예방조치방안 (Preventive Measure)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화정수는 이 기술을 적용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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